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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성장 탈근대 전환

새 책 <포스트 성장 시대는 이렇게 온다> 추천사

by 유동나무 2022. 8. 29.

 

 

잭슨은 코로나-19 팬데믹 봉쇄라는 거울을 통해 자본주의의 죄악뿐만 아니라 희망의 재생을 본다. 많은 가르침과 격려를 주는 읽을거리!

허먼 데일리 (<성장을 넘어서> 저자)

 

포스트 성장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며, 팀 잭슨은 포스트 성장의 가장 강력한 주창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이 눈부신 신간을 놓치지 말라.

제이슨 히켈 (<적을수록 풍요롭다> 저자)

 

단호하면서도 명석한 안목을 제시하는 잭슨의 책은 과거와 현재에 걸쳐 오도된 경제 신화가 선사해온 안락한 확실성 너머의 모험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잭슨은 나의 아버지 로버트 케네디가 남긴 말들을 실 삼아 우리 경제의 핵심 토대에 관한 포괄적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이해를 짜들어가며, 성장에 관한 우리의 전제가 자연 법칙이 아니라 오히려 이와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는 그릇된 명령임을 밝힌다이 책은 어떤 면에서는 거대한 역사 서사이고 또 다른 면에서는 학술 논문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정의롭고 충족감 넘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심층의 흐름들을 탐구하도록 독자들을 인도하는 책이다.

케리 케네디 (로버트 F. 케네디 인권재단 대표)

 

 

시로 감싼 경제학적 지혜라니팀 잭슨만이 그 비법을 안다. 아름다운 읽을거리.

케이트 레이워스 (<도넛 경제학> 저자)

 

발전된세계에 사는 우리는 끝없이 증대하기만 하는 경제 성장이라는 중독성 환상의 집단적 수인임을 점점 더 부정하기 힘들어진다짧지만 무게 있는 이 책에서 팀 잭슨은 단호하고 명석하게 이 신화를 폭로하며, 우리가 최근의 전 지구적 위기가 재촉하는 힘겨운 자기성찰 기회를 부여잡을 수 있을지 묻는다.

로완 윌리엄스 (104대 캔터베리 대주교)

 

소수 지배층이 생태 파괴를 녹색으로 세탁하려고 혈안이 된 시대에 잭슨이 지은, 사람들을 격려하는 만가풍의 새 책은 우아하면서도 강력하게 독자들을 진짜 전투로 이끈다. , 살아 있는 이 행성에서 번성하려면, 인류는 자본주의 이후의 삶을 계획해야만 한다는 것이다필독서일 뿐만 아니라 아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야니스 바루파키스 (경제학자, <작은 자본론>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