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병 앤쏘니 키드만Anthony Kdman은 그의 책 [고속 협로에서 제정신으로 살기[제정신 놓지 않기]: 21세기의 정서적 행복Staying Sane in the Fast Lane: Emotional Health in the 21t Century]에서 ‘테크노스트레스technostress’라는 새로운 질병을 말한다. 벌써 그의 책 제목만 봐도, 그가 말하는 테크노스트레스의 실체가 대강 짐작이 간다. 아니 새로운 터치 형 신 디바이스device들의 도래를 목격하고 있거나 체험하고 있는 이들은 이게 무엇일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을 듯도 하다. 키드만은 우리의 뇌가 “변화에 저항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선호하며 최대한 사태를 단순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이런 고전적인 뇌의 성향과 새로운 정보의 신속하고 .. 2011. 11. 7. 이전 1 다음